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이 있다보니...
'나는 전설이다'처럼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야 아직 원작인 소설을 안봤으니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관람 하였습니다.
대체로 커뮤니티에서 들려오는 평가가 맞는 것 같더군요...
용두사미라던가...
공포 영화라던가...
어디서 들리는 말로는 비행기 추락 장면 이후 40분 영상을 재촬영하였다는데...
재촬영 이전 영상도 궁금하군요...
스포 없이 대강 이야기하자면...
중간에 놀래키는 장면에서 진짜....
미친듯이 놀랐고...
- 심장 건강을 염려해야 할지도...?
그 외에는 대체로 평이했습니다만...
15세 치고는 꽤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줄어드는....
암튼, 볼만은 합니다.
P.s 나는 전설이다 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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