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이드는 늘어나는 구축함 유저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구축함의 중요한 역활 중 하나인...
잠수함 구축 방법이다.
※티어 3이상의 구축함만이 잠수중인 잠수함을 잡을 수 있다※
- 이는 폭뢰의 사용과도 연관이 있다.
기본적으로 구축함이 잠수함을 상대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우선 적 잠수함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투 시작 후 Shift + Tab을 눌러 아래와 같은 정보창을 확인하여야 한다.
확인 후 잠수함(SS)가 있다면 위의 과정을 따라 행하면 된다.
우선 적 잠수함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면, 적 잠수함의 예상진로로 향한 후 소나를 사용하면서 탐색을 시작한다.
만약 소나로 적 잠수함 감지에 성공하였다면 [#] 척의 적 잠수함 발견 문구가 뜨면서 잠수함의 현재 심도가 표시된다.
적 잠수함을 발견하였다면, 적 잠수함에게 다가가면서 적 잠수함의 심도에 맞춰 폭뢰의 심도(R, T)를 조절한다.
이때에 잠수함의 심도는 총 3단계(1~5, 6~10, 11~15)로만 표시되는데, 보통 3, 8, 13에 맞춘 다음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폭뢰심도는 대략 ±1정도 영역(3으로 지정시 2~4)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다.
- 물론 피해치는 다르겠지만...
조금 더 노련하게 하자면 3, 6, 9, 12, 14 심도로만 투하해도 충분하다.
- 1의 경우는 시야에 보이는 경우이며, 이 때에는 함포/어뢰로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더 심화하자면, 상대방의 레벨을 확인 한 후 상대 잠수함의 티어를 예상하여 공략하면 더더욱 좋다.
티어 5부터 잠수함이 있으며, 이 티어당 한계 잠수심도 1이다.
- 단, 독일은 +1의 보너스가 있다.
즉, 티어 9면 한계 잠수심도는 9이므로 상대 잠수함의 잠수 범위는 1~9가 된다.
이를 이용해 범위를 좁혀 투하하면 쉽다.
폭뢰의 심도를 적 잠수함의 심도에 맞추었다면 이제 투하만 남았다.
소나를 이용해 계속 적 잠수함을 따라가면서 적 잠수함의 진행방향을 따라 달려 약간 앞지른 다음에 투하를 하자.
- 그렇다고 무리하게 적 잠수함에게 따라 붙을 필요는 없다.
- 폭뢰의 피해범위가 현재는 너무 넓으므로 대략 구축함의 1.5배 길이 정도의 영역까지 피해를 준다.
그러면 보통 1번의 투하에 침몰되거나 대파 상태가 된다.
만약 살아 남았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이 과정으로 적 잠수함을 처리하였다면, 이제 구축함의 또 다른 무장인 어뢰를 이용해 적 함선들을 괴롭혀 주면 좋다.
'Games > NavyFIELD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비필드2 프랑스 함선은 이미 준비 되어 있다? (0) | 2014.07.19 |
---|---|
네이비필드2 배경음악 모음 (3) | 2014.07.19 |
네이비필드2 초보자 가이드 - 목표를 미리 정하자 (0) | 2014.06.18 |
네이비필드2 초보자 셋팅 가이드 영상 (0) | 2014.06.17 |
네이비필드2 2014년 6월 12일에 드디어 오픈 베타 (0) | 2014.06.10 |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Since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