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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 Picture/2013.08.11~16 - 대만 여행

[13.08.12] 타오위안 국제 공항 → 예류 지질 공원(Yehlu GeoPark, 野柳 地質 公園)

2013. 9. 5. 23:30


타오위안 공항 제2 터미널에서 노숙하고 일어났다.

- 노숙 장소는 제2터미널 2층을 추천한다.

- 사진의 우측으로 가면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는데, 각각 잠금장치가 있어 안전하다. 물론 무료!

- 고장난 것도 좀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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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버거킹에서 와퍼 세트를 시켜 먹었는데...

우리나라보다 다 많다.

특히 콜라가 아주 -ㅁ-b


그리고 사진을 안찍어서 없지만, 꽃보다 할배의 대만편에 나왔던 공항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유스 트래블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데, 이 카드를 꼭 신청하는 것이 좋다.

공용 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꽤 많은 관광지 및 교통수단에서 할인 혜택이 있다.

신청할때는 여권만 있으면 되며, WiFi의 ID/PW는 여권번호/생년월일(8자리)이다.


첫날은 계획 상으로 택시를 렌트해서 관광지를 일주하기로 하였는데,

터미널 1층 밖에서 택시를 탈 수 있다.

여행지 계획 표를 보여주니 처음에는 시간당 600위안 * 12H 해서 7,200위안을 불렀으나 합의 후 시간당 500위안 * 12H 하여 6,000위안으로 대절했다.

- 진짜 이동 거리나 시간을 생각하면 제값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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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시간여를 이동하여 첫 목적지인 예류 지질 공원 (1)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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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류 지질 공원은 국제 학생증이 있다면 50% 할인(50위안→25위안)을 받을 수 있다.

- 이 곳에서는 유스 트래블 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할인을 위해 일부러 국제 학생증을 발급 받는 것은 낭비다.


예류지질공원 입장권필자는 국제 학생증이 없어서 할인을 받지 못했다.


입장권을 구매해서 공원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아래의 안내판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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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서 아쉬운 점은...

한글 안내판이 있긴 한데, 일본어 안내판에 말머리만 한글이 추가되어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아래의 사진은 예류 지질 공원 내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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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광을 마치고 앞에 있던 시장(?)에도 들러봤는데, 별다른 건 없었다.

과일 음료를 팔긴 하는데, 시원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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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을 마지막으로 다음 여행지인 진산으로 갔다.




현재 소모 비용

※버거킹 와퍼 세트 : 169NT

※택시 렌트 : 1,500NT

- 6,000이지만 4명이므로

※예류 지질 공원 입장료 : 50NT

※과일 음료 : ?

- 기록이 안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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