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2번째 해외 여행인 타이완(대만) 여행 이야기를 그냥 늘어 놓을까 한다.
우선 거주지인 대구에서 타이완으로 가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행 버스를 타기로 계획하여, 1시에 모여 점심을 먹고, 터미널로 출발~!
하지만 예매한 표는 막차인 15:10발...
근처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죽이고 드디어 출발~!
여러 장소를 지나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
도착 시간은 대략 오후 7시쯤...
그덕에 자동 입출국 등록은 먼 나라로...
저녁을 안먹었기에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주문...
9,500원짤 돈까스....
너무 비싸 ㅠㅠ;;
암튼 저녁을 먹고 수속 시작을 기다렸다...
수속을 완료하고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중...
탑승 후 대만 타오위안 국제 공항까지는 대략 2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타오위안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대략 1시 반쯤(현지 시간)...
그래서 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아침에 여행을 하기로 했다.
대만 여행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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