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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 Picture/2011.08.11(13)~20 - Japan

[11.08.14] 이누야마 성(犬山城) → 메이지무라(明治村) → 숙소

2013. 8. 8. 19:17

※메이지무라 홈페이지※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정보 정도는 일본어 >> 영어 > 한국어 이다.




이누야마 역에서 메이지무라(明治村)까지 가기위해 일본 여행 중 처음으로 버스를 탔다.



위 사진이 버스에 승차하면 발급 받는 표(?)인데, 탑승 장소를 표시하는 역활을 한다.

나중에 하차 할때에 이 표의 번호에 따라 요금이 정해진다.

- 거리에 비례, 시외버스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신기한게, 우리나라는 앞에서 타서 뒤로 내리는데, 일본은 뒤로 타면서 기기에서 위 표를 뽑고, 내릴때, 요금과 표를 함께 낸다.

- 이누야마 역 ↔ 메이지무라 버스 요금은 이 때(11.08.14)를 기준으로 410엔이었다.


메이지무라는 종점이므로, 주변 풍경을 멍때리면서 보다보니 어느세 도착...


위 사진은 메이지무라 입장권 발매소인데, 요금이 각각 적혀있고, 애완동물 동반 금지임을 알 수 있다.

오전 9시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9시에 폐장한다.

- 현재(13.08.08)도 입장료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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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메이지무라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장소이다.

여기서 메이지무라에 왔다갔다고 기념 사진을 찍으면 적절할 듯 하다.


이 장소에서 바로 우측으로 가면 아래의 건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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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에 설명이 있지만, 사립 학교이며, 후에 초등학교로 사용된 건물의 일부이다.


각 건물마다 보면 앞에 안내판이 있는데, 간단한 내역과 설명이 있다.
모든 설명이 영어나 한글로 안내되어 있지 않는 점이 아쉽다.
아래의 사진은 각 건물 앞의 안내판과 한국에 있는 명소의 안내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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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메이지무라 홈페이지만 봐도 티가 확 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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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지나 샛길(?)을 통해 다음 장소로 가니 아래와 같은 건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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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성당인가? 했는데, 교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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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중에 한 집이 있었는데, 이 집에는 안내판이 따로 없어서 의아해 했는데, 같이간 친구의 말로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작가 '나츠메 소세키'의 집을 재현한 곳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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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국어 설명 하나 없는게 아쉬웠다....


이 집을 지나쳐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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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건물이 있지만 하나를 잡고 들어갔는데...
또,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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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강의실을 보면, 설명대로 대학교에서 사용되었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다른 곳도 기웃기웃거리면서 다녔는데, 와! 할 정도의 건물은 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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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은 일화를 적자면...
궁술장이 지도에 있어서 체험행사를 할 수 있다고 적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찾다가 못찾아서 좌절하기도...

그덕에 진이 빠져서 귀환 여정으로 변경...

- 시간도 부족했지만...



메이지무라가 종점이라 회차하는 버스를 볼 수 있다.



메이지무라에서 타면 번호표는 12번...


이누야마 역까지 돌아 온 후 숙소로 귀환하였다.



다만 오는 길에 본 건물이 좀 인상적이었다랄까...?

- 메이지무라보다 더!

매우 좁아보이는 건물.....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 힘든 건물인듯...







Bonus. 같이 간 친구의 포스팅 - http://hirmepis.tistory.c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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