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iyan's Story of Wind

미션 6의 이야기...

오라클에 의해 카로스 묘지로 이동당한 모선... 여전히 모선의 통제권은 오라클에게 있는데... 오라클은 모선을 함선의 잔해 중 함교 부분으로 이동시킨다. 이 와중에 함선의 잔해에서 무버라 불리는 무인 전투선과의 전투가 있는다. 함교 부분에 도착한 모선... 오라클에 의해 여러 정보를 얻게되고, 프로제니터의 강력한 함선이 있는 지점을 확인하게 된다. 이에 그곳으로 점프를 하는데...

이번 미션은 모선의 하이퍼스페이스 점프가 실패했다는 보고를 들으면서 시작된다.

주위에 널려져 있는 함선의 잔해로부터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실패했다는 이윤데...

결국 이 잔해들을 파괴시켜야 이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게 목표이기도 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방사능 지역으로 진입할 경우 함선이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 피해가 누적될 경우 파괴되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파괴해야 하느냐 하면...

이번 미션부터 생산이 가능한 무버로 파괴하면 손쉽다.

그렇다.
바로 앞의 미션에서 우리를 괴롭혔던 그 무버다.
그리고 또 구축함도 이제는 생산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자원 채집 가능지역은 총 4곳이 있으나 2곳은 방사능에 의해 채집이 불가능하니
자원 채집선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탐사선으로 잔해 근처에 보내보자.

그러면 큰 잔해마다 무버 3기가 붙어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는 무버를 10기나 보유 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파괴시켜주자.

잔해를 파괴하다 보면 베이거의 탐사기가 나타난다.

파괴하지 않으면 우릴 발견한다고 하니 파괴하자.
파괴를 하면...
확인할거라면서 결국 온단다... ㅡ_ㅡ;;;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역시 온다...
무버로 적 함대 근처의 잔해를 파괴시키고, 본함대로 쓸어버리자.

아무튼 잔해와 베이거 함대를 모두 파괴하면 된다.

잔해를 모두 파괴하면 방사능 수치가 줄어든다면서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를 한다.
물론, 프로제니터의 함선인 드레이드너트가 있는 곳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