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마성으로 가기로 하여 출발~
숙소에서 나와 기차역으로 가던 중...
다리 아래에 다음과 같은 풍경을 보았다..
자전거 주차장...
자물쇠를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중앙에 관리기기에서 설정하여 잠궈 보관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
암튼 자전거 주차장을 뒤로하여, 기차역에 도착...
기차역에 도착 후 기차를 타기위해 대기 하다가 오는 기차를 바로 탔으나...
위 사진처럼... 犬山(이누야마)행이 아닌 一宮(이치노미아)행을 잘못 탔다는 반전이....
111km/h로 달리는 기차...
허나 목적지와는 멀어지는 중...
다시 되돌아와서 제대로 타고 犬山행....
목적지에 도착하고, 이누야마 성으로 가던 중 점심 시간이 되어 점심-이라 말하고 브런치라 이해하는-을 먹기로 했다.
김밥천국이나, 황/원우동 계열의 식당이라 이해하면 편하다.
소고기 덮밥, 김치는... 역시 달더라...
배를 간단히 채우고 다시 이누야마 성으로 출발...
이누야마 성으로 향하는 길 중에... 이누야마 성으로 일직선인 경우엔 일종의 상점가와 옛날 양식의 건물/장식들이 꽤 있었다.
다음은 이누야마 성 입구부터 나올때 까지 찍은 사진들이다.
참고로 이누야마 성은 입장료가 있는 관광지이다.
또, 이누야마 성을 관람했다면 이누야마 시 문화사료관(犬山市文化史料館)을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다만... 별로 볼건 없다.
일반적인 문화박물관을 예상하면 되는데, 지역 축제에 쓰이던 물품등을 전시하고 있다.
내부는 촬영 금지 구역이므로 사진은 없다.
그리고, 이누야마 역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쉐이크를 먹으며 더위를 달랬으나....
쉐이크의 맛이.... FAIL...
이누야마 성 관광을 뒤로 하고, 메이지무라로 가는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Bonus. 같이 간 친구의 포스팅 - http://hirmepis.tistory.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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