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침몰한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세월호 사고를 보고 화나는 점

1. 선장의 우선 탈출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14041622054045&cDateYear=2014&cDateMonth=04&cDateDay=16

2. 잘못된 대처의 선내 안내 방송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14041622054045&cDateYear=2014&cDateMonth=04&cDateDay=16

3. 승무원이 아닌 승객의 구조 신고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61655191&code=940202

맨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엔 금방 구하고 소수의 부상자만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더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기사까지 나와서 가벼운 해상 사고로 끝날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이게 왠걸...

실종자만 근 300명...

승무원의 대처가 이상한덕에... 초기 탈출기회를 놓친 승객들만 안타깝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해당 여객선으로 수학여행을 가려고 했던 고등학교인 단원고 3학년 학생인 김민혁군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고등학교 상황을 중계하고 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