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열심히(...?) 놀다 왔...

5시에 출발해서...

친구 2명(다 남자.... ㄱ-;)과 영화관서 펠헴123을 관람 했...

장르는 액션 + 스릴런데...

음... 생각보다 액션이 많이 약한....

잔잔하다랄까...?

다 보고 겜방서 2시간정도 와우(...)를 달렸는데...

다들 저녁을 안먹고 왔기에...

이리저리 뭐 먹을지 고민을하다 분식집서 간단히(라 쓰고 배불리라 읽는!?) 먹었는데...

음... 너무 잘 먹어설까...

배불러서 소화좀 시킬겸 돌아다닐려는데...

한넘이 뭐 그리 습한지...

그냥 집에 가버린 ㅡ,.ㅡ;;;

황당하던...


암튼 남은 나와 다른 한명도 갈려다가 바에 가서 간단히(... 이번엔 진짜...) 안주 시키고 맥주 한병씩 했...

=ㅁ=;

문젠... 저 안주... 거의 다 남았.... ㄱ-;;;
아우 아까워 OTL